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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 10월 18일 中 상하이 단독 팬미팅

발행:
문완식 기자
/사진제공=알비더블유
/사진제공=알비더블유

그룹 마마무(MAMAMOO) 멤버 문별이 중국 상하이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문별은 지난 26일 공식 SNS를 통해 'Moon Byul Special Fan Meeting in Shanghai [姐来啦]'(이하 '姐来啦')의 포스터를 게재하며, 오는 10월 18일 상하이 팬미팅 개최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포스터 속 문별은 블랙 앤 화이트 조합의 슈트 스타일링으로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자랑했다. 깊어진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는 문별의 모습은 어두운 공간도 별빛처럼 환하게 만들어 눈길을 끈다.


'姐来啦'는 중국 팬들이 문별에게 자주 사용하는 호칭에서 착안한 공연명으로, '언니/누나 왔다'라는 뜻을 담고 있다. 문별 역시 '팬들을 보러 왔다'는 의미를 녹여내 현지 팬들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예고했다.


특히, 문별이 중국에서 단독 팬미팅을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별은 그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각별한 팬 사랑을 드러낸 만큼, 이번 팬미팅 역시 팬들과 가까이서 호흡할 수 있는 풍성한 코너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문별의 중국 단독 팬미팅 '姐来啦'는 iminitv를 통해 오는 29일 오후 1시부터 티켓 예매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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