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찬원이 대구에서 '공감음악회' 무대를 빛낸다.
이찬원은 28일 오후 7시 대구 서구 이현동 이현공원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제9회 공감음악회' 무대에 출연한다 (우천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
이찬원은 청명한 가을날 고향 대구에서 가을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감성적이고 흥 넘치는 노래들로 관객들에게 멋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공연에는 이찬원을 비롯해 양지은, 송실장, 밴드 D2M, 순수 댄스 컴퍼니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동반 출연해 신명 나는 무대로 관객들과 음악적으로 공감하며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10월 20일 정규 2집으로 컴백하는 이찬원은 9월 26일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정규 2집 앨범 '찬란(燦爛)'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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