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요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훈훈한 추석 인사를 전했다.
오종혁, 하민우, DKZ(디케이지), 당홍하이는 5일 각 아티스트 공식 SNS에 추석 인사 영상을 게재했다.
먼저 드라마, 영화, 뮤지컬, 연극 등 다방면을 아우르며 전방위적 활약을 펼치고 있는 오종혁은 "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풍요로운 한가위가 다시 찾아왔다. 가족분들과 웃음이 끊이지 않는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덕담을 건넸다. 이어 오종혁은 "저도 더 왕성한 활동으로 팬 여러분을 찾아뵐 테니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하민우 역시 가수와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활발히 활약 중인 가운데, 지난 8월에는 일본에서 열린 2회차 팬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기도 했다. 하민우는 "소중한 분들과 즐거운 연휴 보내시고, 남은 2025년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라며 "팬 여러분의 많은 응원과 격려 덕분에 힘을 낼 수 있는 것 같다. 팬분들을 자주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애정 어린 인사를 건넸다.
오는 31일 미니 3집 'TASTY'를 발매하며 약 1년 6개월 만의 컴백을 예고한 DKZ(세현, 민규, 재찬, 종형, 기석)는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사랑하는 가족분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DKZ는 또한 "아리(팬덤명)들을 만나기 위해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늘 변함없이 저희 곁을 지켜주시는 아리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팬들을 향한 진심을 전했다.
당홍하이는 최근 종영한 Mnet '보이즈 2 플래닛'에서 '하이' 퀄리티 무대를 선보이며 K-팝 팬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당홍하이는 추석 인사와 함께 "팬 여러분의 응원과 사랑 덕분에 방송 활동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 앞으로 더 성장한 모습으로 여러분 앞에서 무대에 서는 날까지 열심히 달려보도록 하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드러내며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