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스타랭킹 스타아이돌 남자 랭킹 3위를 차지했다.
진은 지난 9일 오후 3시 1분부터 16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207차 스타랭킹 스타아이돌 남자 랭킹 투표에서 1만 126표로 3위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5만 618표로 207주 연속 1위를 차지했고, 2위 이준호는 2만 8819표를 획득했다. 3위 진에 이어 방탄소년단 뷔(5457표), 방탄소년단 슈가(2264표)가 그 뒤를 이으며 TOP 5에 올랐다.
진은 오는 10월 31일~11월 1일 인천 미추홀구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앙코르 팬콘서트를 개최한다. 진은 이번 투어로 영국 런던 O2 아레나(The O2 arena)에 입성한 최초의 한국 가수가 되었고, 미국 애너하임 혼다 센터(Honda Center)에서는 한국 가수 사상 역대 최다 관객을 동원했다. 또한 댈러스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American Airlines Center)를 전석 매진시킨 최초의 한국 솔로 가수가 됐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모바일에서 투표를 할 경우 투표 인증서도 받을 수 있고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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