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밴드 데이브레이크(Daybreak) 보컬 이원석이 시원한 목소리로 '한 번 더' OST 접수에 나선다.
이원석이 참여한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의 네 번째 OST '한 번 더, 이렇게, 너와'는 오는 11월 2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태풍상사'는 1997년 직원도, 돈도, 팔 것도 없는 무역회사의 사장이 되어버린 초보 상사 강태풍(이준호 분)의 고군분투 성장기를 담은 드라마다.
이원석이 부른 '한 번 더, 이렇게, 너와'는 1990년대 시티팝의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곡으로, 매끄러운 색소폰과 신시사이저, 일렉트릭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진 풍성한 편곡이 특징이다. '쉽지 않은 현실 속에서도 함께라면 이겨낼 수 있다'라는 희망적인 메시지 위로 이원석의 감미로운 보컬이 더해져 그 시절의 낭만을 다시 불러온다.
특히, 이원석은 '한 번 더, 이렇게, 너와'를 통해 특유의 깊이 있는 음색과 높은 가사 전달력으로 '태풍상사'의 감정선을 한층 풍성하게 채우며, 시청자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이원석이 속한 데이브레이크는 그간 '좋다', '들었다 놨다', '꽃길만 걷게 해줄게'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명실상부 '국민 밴드'로 자리매김했다. 데이브레이크는 최근 'The Moment : Live on Melon', 'GMF 2025', '영수증 콘서트 in 부산' 등 전국 각지의 페스티벌 무대에 이어, 최근에는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JTBC 예능프로그램 '최강야구' OST를 가창하는 등 OST계에서도 활약을 이어가며 장르 불문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다.
이원석이 참여한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의 네 번째 OST '한 번 더, 이렇게, 너와'는 오는 11월 2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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