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어반자카파가 4년 만에 신보 발매하는 소감을 밝혔다.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어반자카파의 새 EP앨범 '스테이(STA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어반자카파는 지난 2021년 EP '이 별' 이후 4년 만에 컴백이다. 이에 조현아는 "감격스러운 마음"이라고 전했다.
이어 박용인은 "많이 긴장된다"며 "오랜만에 나오는 앨범이라 어떻게 들어주실지 기대도 되고 여러 마음이 교차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어반자카파의 새 EP '스테이'는 3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스테이'는 팝, 알앤비, 발라드, 모던 록 등 다양한 장르를 정교하게 융합해 하나의 서사적 흐름을 지닌 작품의 곡으로 다채로운 장르를 녹여낸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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