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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장동우, 솔로 컴백..오늘(18일) 미니 2집 'AWAKE' 발매

발행:
문완식 기자
/사진제공=장동우
/사진제공=장동우

인피니트 장동우가 솔로 아티스트로 컴백한다.


장동우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2집 '어웨이크(AWAKE)'를 발매하고 화려한 가요계 귀환을 알린다.


'어웨이크'는 장동우가 지난 2019년 입대를 앞두고 발매한 미니 1집 '바이(BYE)' 이후 6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솔로 앨범으로,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무뎌진 감정을 흔들어 깨울 장동우의 새로운 음악이 담겼다. 그동안 강렬한 퍼포먼스와 에너지로 무대를 압도해 온 장동우는 '어웨이크'를 통해 보컬리스트로서 새로운 면모를 드러낸다.


타이틀곡 '스웨이(SWAY) (Zzz)'는 알람처럼 울리는 감정의 떨림과 서로 간의 멈추지 않는 줄다리기 속에서 진심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곡이다. 반복되는 알람 소리의 비트 위에서 사랑이라는 키워드 안에 존재하는 갈망과 안정감이 교차하는 순간의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냈다.


이 외에도 꿈속을 표현한 인트로 트랙 '슬리핑 어웨이크(SLEEPING AWAKE)', 서로 주고받는 게임 같은 세상에서 서로에게 우위가 바뀌는 시점을 표현한 '틱택토(TiK Tak Toe) (CheckMate)', 불안과 혼란 속에서 '나'를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인생 (人生)', 팬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은 팬송 '슈퍼 버스데이(SUPER BIRTHDAY)', 그리고 타이틀곡 '스웨이'의 중국어 버전까지, 장동우의 무한한 음악 스펙트럼을 증명할 총 6곡이 알차게 수록됐다.


장동우는 전작에 이어 타이틀곡 '스웨이'와 '틱택토', '슈퍼 버스데이'의 작사, '인생'의 작사, 작곡, 편곡에 직접 참여, 자신만의 짙은 음악색과 감성을 녹이며 한층 더 진화한 음악적 역량을 증명했다.


총 6개의 트랙으로 채워진 '어웨이크'는 각 트랙마다 다채로운 선율과 유려한 리듬으로 이루어져 있다. 장동우는 인피니트의 메인 래퍼이자 댄서의 경계를 넘어 한층 깊어진 감성과 완벽한 보컬로 글로벌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책임질 예정이다.


장동우는 오는 29일 서울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새 앨범과 동명의 단독 팬미팅 '어웨이크' 개최도 앞두고 있다. 새 앨범이 팬미팅 개최를 앞두고 발매되는 만큼, 공연장을 찾을 팬과 함께하지 못하는 팬 모두에게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장동우의 미니 2집 '어웨이크'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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