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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욕구 폭발..아홉, '괴물 신인'의 데뷔 첫 시즌 그리팅 오픈

발행:
이승훈 기자
/사진=F&F엔터테인먼트
/사진=F&F엔터테인먼트

보이 그룹 아홉(AHOF)이 청춘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아홉(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은 지난 21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AHOF 2026 SEASON'S GREETINGS [Hello, Class Mate](아홉 2026 시즌 그리팅 [헬로, 클래스 메이트])'의 단체와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은 청춘을 다채롭게 풀어낸 아홉의 모습이 돋보인다. 학교 안에서 아홉은 화이트 셔츠와 타이, 데님을 통일해 담백하고 차분한 매력을 드러낸다. 옥상에서는 블랙, 그레이, 네이비 등의 후드와 니트를 더해 한층 자유로운 무드를 발산한다.


/사진=F&F엔터테인먼트

무엇보다 눈부신 비주얼 시너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보기만 해도 청량하고 소년미가 폭발하는 멤버들의 모습은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시즌 그리팅을 향한 기대감을 한껏 드높인다.


아홉의 2026년 시즌 그리팅은 'School Hours(스쿨 아워즈)'와 'After School(애프터 스쿨)' 두 가지 콘셉트로 구성된다. 학창 시절로 돌아가 청춘의 찬란한 순간을 아름답게 그려낸 아홉 멤버를 만나볼 수 있다.


풍성한 구성도 자랑한다. 시즌 그리팅 안에는 데스크 캘린더, 다이어리, 포토북, 학생증 세트, 폴딩 포스터, 스티커 세트, 포토카드 세트, 폴라로이드 세트, 마스킹 테이프가 함께 담긴다.


/사진=F&F엔터테인먼트

아홉은 지난 4일 미니 2집 'The Passage(더 패시지)'를 발매하고 첫 컴백 활동에 나섰다. 데뷔작으로 신인으로서는 주목할 만한 다양한 기록을 써 내려갔던 아홉. 이번 앨범에서는 전작을 뛰어넘는 상승세로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기세를 이어가 내년에는 첫 한국 팬 콘서트로 새해를 맞이한다. 아홉은 오는 2026년 1월 3일과 4일 양일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2026 AHOF 1st FAN-CON <AHOFOHA : All time Heartfelt Only FOHA>(2026 아홉 1st 팬콘 <아홉포하 : 올 타임 하트펠트 온리 포하>)'를 개최한다.


'AHOF 2026 SEASON'S GREETINGS [Hello, Class Mate]'는 30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예약 판매된다. 정식 출시는 12월 2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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