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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와 소나무' 가수 이규석, 부친상 슬픔..30일 발인

발행:
윤성열 기자
/사진=SBS
/사진=SBS

'기차와 소나무'를 부른 가수 이규석이 부친상을 당했다.


28일 가요계에 따르면 이규석의 부친은 지난 27일 별세했다. 향년 91세.


빈소는 서울 강서구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30일 오전 8시이며, 장지는 분당추모공원 휴다.


이규석은 1987년 MBC 대학가요제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했다. 1988년 발표한 솔로 1집 '기차와 소나무'로 큰 사랑을 받았다. 2010년대 중반 이후 '불타는 청춘', '살림하는 남자들2', '국가가 부른다', '복면가왕'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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