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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일레븐'이 벌써 4년 전이라니..오늘(1일) 라이브 연다 [공식]

발행:
이승훈 기자
/사진=베리즈(Berriz) 공식 SNS
/사진=베리즈(Berriz) 공식 SNS

걸 그룹 아이브(IVE)가 데뷔 4주년을 맞아 팬들과 특별한 하루를 보낸다.


글로벌 K컬처 팬 플랫폼 베리즈(Berriz)에 따르면,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는 1일 데뷔 4주년을 기념해 스페셜 라이브 '♡IVE DEBUT 4TH ANNIVERSARY♡'로 다이브(팬덤명) 함께한다. 이들은 1일 오후 7시 베리즈 내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팬들을 찾는다.


이번 라이브에서 아이브는 지난 4년간 쉼 없이 달려온 여정을 돌아보고, 다이브가 사전에 보내온 축하 메시지와 질문에 직접 답하며 활발한 소통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아이브는 데뷔 '4주년'의 의미를 담아 숫자 '4'를 활용한 재치 있는 코너로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을 계획이다. 아이브는 2025년 활동 기록을 함께하는 빙고게임 'IVE와 IVE '4'이', 팬들이 꼽은 최애 수록곡, 뮤직비디오를 맞히는 'IVE와 DIVE '4'이', 다이브에게 보내는 행운의 편지 ''4'춘 메시지 '4' 다이브' 등 풍성한 코너를 통해 4주년의 밤을 다이브와 더욱 훈훈하게 물들일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베리즈(Berriz) 공식 SNS

지난 2021년 데뷔 이후 발매하는 앨범마다 국내외로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K팝의 대표 그룹이자, 'MZ 워너비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아이브는 올해 발매한 앨범 모두 판매량 100만 장 이상을 훌쩍 넘기며 '7연속 밀리언셀러'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또한 '레블 하트(REBEL HEART)' 11관왕, '애티튜드(ATTITUDE)' 4관왕, 'XOXZ(엑스오엑스지)' 5관왕 등 음악 방송에서 20관왕을 기록하며 올해도 변함없는 '아이브 신드롬'을 증명했다.


더불어 아이브는 올해 K팝 걸그룹 최초 2년 연속 '롤라팔루자' 무대에 오르고, 일본 4대 록 페스티벌 중 하나인 '록 인 재팬 페스티벌 2025'에 참여하며 '공연형 아이돌' 수식어를 입증했다. 이어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 열린 두 번째 월드 투어 'SHOW WHAT I AM(쇼 왓 아이 엠)'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가운데, 아시아, 유럽, 미주, 오세아니아 등지로 투어 규모 확장을 예고해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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