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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돌아왔다"..빅뱅 태양·대성, 지드래곤 콘서트 출격 [스타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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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카이돔=허지형 기자
지드래곤, 태양, 대성 /사진=스타뉴스
지드래곤, 태양, 대성 /사진=스타뉴스

그룹 빅뱅 3인 지드래곤, 태양, 대성이 뭉쳤다.


지드래곤은 14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지드래곤 2025 월드투어 '위베멘쉬' 인 서울 앙코르(G-DRAGON 2025 WORLD TOUR [Übermensch] IN SEOUL : ENCORE)'를 개최했다.


이날 지드래곤은 지난해 발매한 '파워(POWER)'로 콘서트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진 '홈 스위트 홈(HOME SWEET HOME)'에서는 빅뱅 멤버 태양과 대성이 차례로 등장하며 팬들을 환호케 했다.


지드래곤은 "내가 돌아왔다"며 "준비됐냐. 피날레 공연이다. 다 쏟아주실 거냐"고 공연장을 한껏 달아오르게 했다.


이번 서울 공연은 지난 12일부터 3일 동안 진행돼, 약 5만 4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지난 3월 한국 고양을 시작으로 일본, 마카오, 타이베이 등 아시아 태평양에 이어 뉴욕, 라스베가스 등 미주, 프랑스 파리까지 월드 투어 대서사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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