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하루 210만↑ 방탄소년단 정국 'Seven', 스포티파이 27억 스트리밍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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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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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정국이 'Seven'(세븐)으로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27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글로벌 인기를 빛냈다.


정국의 첫 솔로 데뷔곡 'Seven'은 최근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27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Seven'은 발매 889일 만에 누적 스트리밍 27억 17만 8103회에 도달했다. 2023년 발매된 'Seven'은 여전히 하루 약 210만 이상에 달하는 높은 스트리밍을 나타내며 글로벌 메가 히트송의 위력을 톡톡히 느끼게 했다.


'Seven'은 스포티파이 역대 아시아 가수곡 최초이자 전 세계 데뷔곡 중 가장 빠르게 27억 스트리밍이라는 역대급 신기록도 썼다.


'Seven'은 12월 21일 기준 스포티파이 역대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곡 73위에도 이름을 올리고 있다.


'Seven'은 스포티파이 메인 차트 중 하나인 '위클리(주간) 톱 송 글로벌'에 역대 아시아 솔로 가수곡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127주째 초장기 진입하는 저력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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