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아스트로(ASTRO) 멤버들이 세상을 떠난 멤버 고(故) 문빈의 생일을 챙긴 가운데 차은우는 자신을 둘러싼 탈세 의혹 해명글을 남겼다.
아스트로 MJ, 진진, 윤산하는 지난 26일 고 문빈을 생일을 맞아 그리움을 전했다.
MJ는 "빈아 생일 축하해"라며 과거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진진도 문빈을 사진을 게재하며 "내 동생 생일 축하해. 사랑해. 보고 싶다. 사진 많이 찍어둘걸"이라고 그리움을 드러냈다.
윤산하는 로이킴의 '내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 커버 곡을 올리며 "이제는 내가 형이다. 벌써 27살이다. 이 노래 들으면서 가사가 참 많이 와닿더라. 그래서 내 선물. 생일 때마다 내 목소리 들려주겠다"고 말했다.
이어 "다들 형 엄청 보고 싶어 한다. 그러니까 잘 지내라"고 덧붙여 먹먹함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군 복무 중인 차은우는 최근 200억 원대 탈세 의혹이 불거지면서 축하 대신 사과문을 올렸다.
차은우는 "이번 일을 계기로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납세의 의무를 대하는 제 자세가 충분히 엄격했는지, 스스로 돌아보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군 복무 중이지만, 결코 이번 논란을 피하기 위한 의도적인 선택은 아니었다. 저의 부족함에서 비롯된 오해이기에 책임을 깊이 통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추후 진행되는 조세 관련 절차에 성실히 임하겠다. 또한 관계 기관에서 내려지는 최종 판단에 따라 그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그에 따른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 문빈은 지난 2016년 그룹 아스트로 멤버로 데뷔해 그룹은 물론 유닛, 배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그러나 2023년 4월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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