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어송라이터 구름이 단독 공연 시리즈를 개최한다.
구름은 오는 15일 공연을 시작으로 3번에 걸쳐 단독 공연 시리즈 '에어플레인 모드'를 선보인다.
'에어플레인 모드'는 구름이 지난해 12월 발매한 정규 4집 '에어플레인 모드'와 동명의 타이틀로 진행되는 단독 공연이다. 구름은 트리플 타이틀곡을 포함, 정규 앨범에 수록된 9곡 전곡의 작사·작곡·편곡에 직접 참여하며 높은 완성도의 프로듀서로서의 역량은 물론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공고히 했다.
구름의 음악적 정체성을 입체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공연은 총 3번에 걸쳐 진행된다. 각 공연장마다 서로 다른 세트리스트와 콘셉트를 구성해 구름만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일 전망이다.
먼저 오는 15일 서울 서대문구 모래내극락에서 열리는 첫 번째 공연은 공간의 분위기와 어우러지는 강렬한 밴드 음악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이어 27일 서울 강남구 아이러브아트센터에서 두 번째 공연이 펼쳐진다. 클래식 연주를 주로 선보이는 공연장 특성에 맞춰 구름은 그랜드피아노를 직접 연주하고, 관악기 연주자 1명과 함께 발라드 위주의 곡을 새롭게 편곡한 무대를 준비했다.
3월 1일 열리는 마지막 공연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구름아래소극장에서 진행된다. 구름은 평소 즐겨 선보이는 밴드 구성으로 무대를 꾸미는 가운데, LED를 활용한 무대 연출을 더해 시리즈 공연의 대미를 장식할 전망이다.
2월 15일 개최되는 첫 번째 공연은 지난 1월 26일 티켓 오픈과 동시에 빠르게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2월 27일과 3월 1일에 개최되는 두 번째, 세 번째 공연은 각각 2월 5일과 2월 6일 오후 8시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구름은 지난해 3월 설립한 마운드미디어 산하 레이블 'tapes'(테잎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tapes 합류 이후 구름은 다양한 아티스트 곡의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하며 프로듀서로서의 면모를 폭넓게 보여왔다. 이번 단독 공연 시리즈 '에어플레인 모드'는 구름이 올 한 해 펼칠 음악적 행보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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