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찬원의 '연리지' 무대 영상이 1700만 뷰를 달성하며 인기를 빛냈다.
지난 2021년 3월 6일 이찬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연리지' 영상은 2월 10일 기준 1700만 뷰를 넘어섰다.
영상에는 이찬원이 TV 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선보인 '연리지' 무대가 담겼다.
이찬원은 강렬한 붉은색 재킷 바지에 검은색 셔츠를 착장해 무대 등장부터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찬원은 "살아도 같이 살아요 죽어도 같이 죽어요"라며 첫 소절부터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가창력이 폭발했다. 원곡자 장민호는 노래를 듣자마자 인이어를 빼고 크게 놀라며 감탄을 하며 1절이 끝나자 출연자들은 일제히 기립해 아낌없는 박수와 엄지 척으로 이찬원의 무대에 크게 호응했다.
이찬원은 노래를 하면서 감정선을 놓지 않고 손을 올리거나 주먹을 불끈 쥐는 등 절제된 모션을 취했고 특유의 꺾기와 긁기 창법을 구사하며 한 소절 한 소절 애절한 눈빛을 보이고 노래에 집중해 좌중을 압도하며 프로다운 면모를 보이며 찬사를 받았다.
'연리지'는 뿌리가 다른 나뭇가지가 서로 엉켜 마치 한 나무처럼 자라는 현상이다.
이찬원은 '찬가'(燦歌) 콘서트에서 '연리지' 무대를 선보였는데, '연리지'의 뜻을 설명하며 자신과 찬스(Chan's)는 연리지와 같다고 말했다. 이찬원은 "우리가 각기 다른 환경에서 살았지만 음악이라는 매개로 하나가 된 것이 연리지와 같다"라고 말해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한편 이찬원은 2월 21일부터 22일 진주를 시작으로 3월 7일부터 8일 광주, 3월 28일부터 29일 대전에서 콘서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KBS '설 특집 2026 복 터지는 트롯대잔치' 단독 MC로 나서며, '33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5' MC로도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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