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그래미 수상 프로듀서의 극찬을 받아 눈길을 끈다.
디플로(Diplo)는 미국 연예매체 TMZ와의 인터뷰에서 방탄소년단 컴백 앨범 'ARIRANG'(아리랑) 작업에 대해 언급하며 "정국? 오토튠(음정보정 프로그램)이 필요 없다. 완벽한 목소리를 지녔다"(Jungkook? No autotune, perfect voice)라고 말했다. 이에 소셜미디어 'X'(엑스, 구 트위터)에서 화제가 됐다.
디플로는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비욘세(Beyonce), 마돈나(Madonna), 두아 리파(Dua Lipa) 등과 작업해온 그래미 수상 프로듀서이자 EDM 그룹 메이저 레이저(Major Lazer)의 멤버다.
이에 미국 MSN, 피플(People), 월드뮤직어워드(WMA), 팝 베이스(Pop Base), 팝 코어(Pop Core), 스핀 오알 빈 뮤직(Spin or Bin Music) 등이 공식 계정을 통해 이를 집중 조명했다.
미국 빌보드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Jeff Benjamin)은 자신의 X계정을 통해 "디플로는 방탄소년단 'ARIRANG' 앨범 작업에 대한 이야기 중 특히 정국의 보컬을 칭찬했고 그를 "완벽한 가수"라고 부르며 "오토튠이 전혀 필요 없다"고 말했다"며 주목했다고 밝혔다.
또한 X에서는 "보컬리스트로서 진심을 결과로 증명하는 정국", "정국은 진정한 재능을 가진 아티스트", "정국 골든(Golden) 보이스", " JK와 작업해 본 사람 누구나 그의 재능을 칭찬해", "그는 의심할 여지 없이 완벽해", "그의 보컬은 정말 훌륭해요" 등 다양한 찬양 반응이 이어졌다.
정국은 여러 프로듀서와 뮤지션으로부터 보컬에 대한 극찬을 받아왔다.
찰리 푸스(Charlie Puth)는 정국과 'Left and Right'(레프트 앤드 라이트)를 작업한 비하인드 인터뷰에서 "경이로울 정도로 완벽한 보컬이었다. 정말 인상 깊었고 저를 매우 감동 시켰다"며 감탄을 전했다.
콜드플레이(Coldplay) 보컬 크리스 마틴(Chris Martin)은 녹음 당시 정국의 파트를 들은 뒤 "훌륭해요! JK에게 굉장하다고 전해주세요"(Great! Please tell JK is so impressive)라고 말했다.
'Butter'(버터) 작곡가 제나 앤드류스(Jenna Andrews)는 "(정국은) 정말 놀랍다, 목소리가 미쳤다. 정말 뛰어나다"라고 밝혔다.
'유포리아'(Euphoria) 프로듀서이자 그래미상 수상 작곡가 디제이 스위벨(Dj Swive)은 "정국은 어떠한 악기나 효과음 없이도 정말 믿을 수 없을 만큼 훌륭한 보컬 실력을 가졌고 탄탄한 실력과 목소리에 의해 아름다운 곡 유포리아가 탄생했다"라고 말했다.
정국은 최근 라이브 방송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의 '소다 팝'(Soda Pop) OST를 불렀다. 이에 작품 속 진우를 맡은 SM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앤드류 최가 싱가포르 매체 더 스트레이트 타임즈(The Straits Times)에 출연해 "정국 씨에 대해 제가 가장 좋아하는 점은 노래를 정말 자연스럽게 잘 부른다는 것이다. 진정한 보컬리스트라는 증거이다. 정국 씨 퍼포먼스는 10점 만점에 11점! 그는 정말 완벽하다"라고 평가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Golden)의 작곡가이자 가창자인 이재(EJAE)는 "정국 씨, 컬래버 한번 해 주세요. 노래 너무 잘하시고, 정국 씨를 위한 좋은 멜로디를 한번 쓰고 싶다"라고 말했다.
정국은 최근 K-팝 솔로 아티스트 최초이자 아시아 최단 기록으로 온디맨드 오디오 스트리밍 200억을 돌파하며 세계 음악 시장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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