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스타쉽은 축제중.. '자매' 아이브·키키, 음원 차트 쌍끌이 흥행이 반갑다 [김수진의 스타공감]

발행:
수정:
김수진 기자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아이브(위)와 키키/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아이브(위)와 키키/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겹경사를 맞았다. '자매' 그룹 아이브(IVE)와 키키(KiiiKiii)가 음원 차트를 점령했다. 축제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두 걸그룹이 나란히 차트 최상위권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훈훈한 '동행'중이다. '4세대 대표주자' 아이브와 '괴물 신예' 키키는 '한솥밥 경쟁'을 넘어 K팝 차트를 쌍끌이하고 있다. 이들의 성적표는 그 자체로 대중의 이목을 끈다.



'글로벌 신드롬'의 ing..아이브의 굳건한 저력


지난해 열린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 (AAA2025)를 비롯해 시상식에서 '음원퀸'을 인정 받은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는 연이은 메가 히트곡으로 대중성과 글로벌 팬덤을 섭렵했다. 지난 9일 기습 선공개된 2집 정규 앨범 'REVIVE+' 수록곡 'BANG BANG'(뱅뱅)은 공개와 동시에 유튜브 급상승 음악 1위를 기록했고, 새로운 콘셉트와 음악적 변신으로 승기를 꽂았다. 발매 직후 단숨에 주요 차트 10위권 내에 안착하며 키키와 나란히 랭크를 달구고 있다. 흔들림 없는 강력한 음원 파워를 과시중이다. '아이브'는 '음원퀸'이라는 평가의 신뢰를 더하는 대목이다.


그룹 아이브(IIVE) 리즈, 레이, 안유진, 장원영, 가을, 이서가 6일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스타뉴스 주최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10th Anniversary Asia Artist Awards 2025, '10주년 AAA 2025')에서 멋진 무대를 선고이고 있다. /2025.12.06 /사진=임성균 tjdrbs23@


멜론 차트 철옹성을 깬 '젠지미' 키키의 반전 드라마


가장 돋보이는 것은 데뷔 1년도 채 되지 않은 5인조 키키(지유, 이솔, 수이, 하음, 키야)의 매서운 기세다. 지난 1월 26일 발매된 미니 2집 '델룰루 팩(Delulu Pack)'의 타이틀곡 '404 (New Era)'는 발매 16일 만인 2월 10일, 멜론 TOP 100 차트 1위에 올랐다. 이번 컴백 초기, 앨범 초동 판매량이 데뷔작 대비 다소 감소하며 우려의 시선도 분명 존재했다. 하지만 키키는 오직 '음악의 힘'으로 이를 돌파했다. '구곡 강세'가 뚜렷했던 차트에서 신인 그룹이 이뤄낸 성과라 더욱 값지다. '델룰루 팩' 타이틀곡 '404 (New Era)'는 웹사이트 오류 코드 '404'를 좌표 없이 존재하는 자유로 풀어낸 재치, Y2K 감성을 더한 중독성 강한 하우스 비트가 Z세대의 취향을 저격했다. 유튜브 뮤직, 벅스 등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했다.

걸그룹 키키가 7일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스타뉴스 주최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10th Anniversary Asia Artist Awards 2025, '10주년 AAA 2025')를 기념하는 'ACON 2025'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ACON 2025'는 'AAA'의 10주년을 기념하고 함께 축하하는 의미에서 열리는 페스타로, 배우 이준영과 i-dle(아이들) 슈화, 크래비티 앨런, 키키 수이가 MC를 맡아 'ACON 2025'를 이끌고 QWER(큐더블유이알), 넥스지(NEXZ), 아홉(AHOF), 애쉬 아일랜드(Ash Island), 에이티즈(ATEEZ), 우즈(WOODZ), 이이경, 최예나(YENA),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키키(KiiiKiii), 킥플립(KickFlip), 크래비티(CRAVITY), 싸이커스(xikers), SB19(에스비나인틴) 등이 출연한다. /2025.12.07 /사진=이동훈 photoguy@

◆K팝의 긍정적 시너지, 이들의 아름다운 동행


아이브와 키키가 보여주는 차트 점령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겹경사를 넘어선 의미를 갖는다. 아이브가 탄탄하게 다져놓은 대중적 성공 공식 위에서, 키키가 자신들만의 '엉뚱 발랄한 자유로움'을 무기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것이다. 여전히 굳건한 왕좌를 지키며 길을 터주는 아이브, 콘크리트처럼 단단했던 음원 차트에 신선한 돌풍을 일으킨 키키. '스타쉽 자매'가 앞으로 또 어떤 음악과 무대로 대중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지, 이들의 기분 좋은 동행을 진심으로 응원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변요한-고아성-문상민, 영화 '파반느'에서 호흡
엔하이픈 성훈 '홍보대사 활동 수고했어요!'
대세 아이돌 다 모인 '디 어워즈' 포토월
조인성 '눈길 사로잡는 매력'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박정민이 왜 사과하냐" 초유의 5분전 취소 '라오파' 배우 총알받이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이청용 '골프 세리머니' 사과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