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키키(KiiiKiii, 지유, 이솔, 수이, 하음, 키야)가 민족 대명절 설 인사를 전했다.
키키는 16일 공식 SNS를 통해 설날을 앞두고 단체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드라마 '궁'을 오마주한 콘셉트로, 각자의 개성이 담긴 5인 5색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극 중 주인공의 교복부터 녹색 당의, 곤룡포,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한복까지 각양각색으로 차려입은 키키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판넬과 함께 모여 앉은 사진부터 설날을 맞아 인사를 하는 모습 등을 통해 키키만의 밝은 에너지와 자유로움을 전했다.
이와 함께 드라마 포스터를 떠올리게 하는 개인 포토도 함께 공개됐다. 멤버들은 폴더폰, 줄 이어폰 등으로 Y2K 감성을 더했고, 드라마 유행 당시 많은 사랑을 받은 곰인형과 만화책을 활용해 포토제닉한 포즈로 포토를 완성하며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키키는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번 설날은 데뷔 후 처음으로 티키(공식 팬클럽명)와 함께 맞이하는 설이라 더 의미 있게 느껴진다. 1월부터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고, 연휴를 보낼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이 크다"라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번 앨범을 통해 '올해는 나답게, 조금 더 대담하게'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는데 많은 분들께 그 의미가 닿은 것 같아 뿌듯하고, 앞으로도 좋은 활동으로 보답드리고 싶다. 설 연휴 동안은 근심과 걱정은 잠시 내려놓고, 소중한 분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I DO ME(아이 두 미)'를 통해 자유롭고 주체적인 메시지를 전하며 데뷔한 키키는 신인상 7관왕을 달성하며 눈부신 시작을 알렸다. 다양한 활동으로 입지를 공고히 한 이들은 지난달 26일 발매한 미니 2집 타이틀곡 '404 (New Era)'로 멜론 TOP100 1위에 오르며 자체 커리어 하이를 경신했고, 여러 음악 방송에서 1위를 기록하며 3관왕을 달성했다. 또한, 최근에는 서울시에서 선정한 '서울색' 첫 홍보대사 발탁과 글로벌 헤드웨어 브랜드와의 스페셜 콜라보레이션 소식을 전하며 음악은 물론 다채로운 방면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렇듯 데뷔 후 처음 맞는 설을 다양한 활약으로 의미 있게 장식하고 있는 키키는 설 이후에도 다양한 콘텐츠와 활동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전망이다. 자신들만의 색과 메시지를 쌓아가고 있는 키키의 2026년 행보에도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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