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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안고 달린다" 드래곤포니, EP 'RUN RUN RUN' 작업기 일부 공개..전곡 작사·작곡·편곡 '기대 UP'

발행:
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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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드래곤포니(Dragon Pony)가 컴백 전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선보이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드래곤포니(안태규, 편성현, 권세혁, 고강훈)는 최근 오는 3월 10일 발매 예정인 세 번째 EP 'RUN RUN RUN' 관련, 'Ready to 'RUN''과 'About 'RUN''이라는 명칭의 콘텐츠를 차례로 공개했다.


'Ready to 'RUN''은 이번 EP의 콘셉트 포토 촬영 현장을 담은 비하인드 콘텐츠로, 네 멤버의 자연스러운 케미를 느낄 수 있는 영상이다. 무대 밖 장난기 어린 모습부터 진지한 표정으로 모니터링하는 순간까지,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향한 준비 과정을 고스란히 녹여냈다.


이어 공개된 'About 'RUN''은 'RUN RUN RUN'의 작업기를 일부 엿볼 수 있는 콘텐츠로, EP 전반을 관통하는 메시지가 담겨 눈길을 끈다. 여기에 신곡이 최초로 삽입돼 어떤 곡일지를 추측하게 하며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영상 속 드래곤포니는 "이번 앨범의 메시지가 'RUN'인데, 새롭게 시작하는 느낌의 'RUN'이 아니라 겪은 것들과 상처들을 다 안고 달리는 이미지의 앨범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단순히 출발선에 선 설렘이 아닌, 드래곤포니가 지나온 시간과 느껴온 감정이 모두 응축되어 있음을 시사한다.


"지금 충분해", "그런 거지?"라는 대화가 오가며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올 때까지 끊임없이 고민을 거듭하는 멤버들의 모습도 엿볼 수 있었다. 네 멤버는 작은 디테일 하나까지 놓치지 않는 치열한 태도로 밴드씬 내 드래곤포니의 음악적 정체성을 다시금 각인시킬 전망이다.


세 번째 EP 'RUN RUN RUN'은 드래곤포니만의 불완전한 청춘의 성장 서사를 다채로운 장르로 풀어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아 마음대로 다 된다!'를 포함해 '손금', 'Zombie', '리허설', '숨긴 마음'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드래곤포니가 전곡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아 '셀프 프로듀싱 밴드'로서의 존재감을 굳힐 계획이다.


한편, 드래곤포니의 세 번째 EP 'RUN RUN RUN'은 오는 3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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