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 그룹 라이즈(RIIZE)가 남다른 라이브 자신감을 내비쳤다.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라이즈(쇼타로, 은석, 성찬, 원빈, 소희, 앤톤)의 첫 월드 투어 '2026 라이즈 콘서트 투어 [라이징 라우드] 피날레 인 서울(2026 RIIZE CONCERT TOUR [RIIZING LOUD] FINALE IN SEOUL)'을 개최했다.
이날 라이즈 여섯 멤버는 전면 스크린 뒤에서 리프트를 타고 내려오며 첫 월드 투어 피날레의 막을 열었다. 사흘간 총 3만 2000명의 관객을 동원한 만큼 현장은 시작부터 뜨거운 함성 소리로 가득 찼고, 라이즈는 'Bag Bad Back'을 오프닝곡으로 선곡했다.
라이즈의 자신감도 돋보인다. 관객들에게 첫 멘트를 건네기 전인 다섯 곡 모두 핸드 마이크를 사용, KSPO DOME을 꽉 채우는 음향감을 강조했다.
아이돌 그룹의 콘서트에서는 강렬한 퍼포먼스도 빼놓을 수 없기에 대다수의 아티스트들은 양손을 자유롭게 하기 위해 핸드 마이크 사용을 줄이는 편이다. 하지만 라이즈는 퍼포먼스와 라이브,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며 관객들에게 보는 재미와 듣는 즐거움을 동시에 안겼다.
라이즈는 지난해 11월 새 싱글 '페임(Fame)'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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