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캐나다 대사관이 2014년 2차 워킹홀리데이 참가자를 모집한다.
11일 오전 7시(한국시간) 주한 캐나다 대사관은 IFC(International Experience Canada) :한국인 대상 워킹 홀리데이 2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만 18세에서 30세에 해당하는 한국인들이 최장 1년 동안 캐나다를 여행하고 취업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2014년에는 총 4000명을 모집하며, 앞서 1차 모집에서 2000명이 모집됐다.
지원자는 Kompass 사이트 계정에 접속해 지원할 수 있으며, 접수 확인서는 제출 후 48시간에 '내메시지(My Message)메뉴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지원자가 참가 기준을 충족하면, 조건부 합격통지서(Conditional Acceptance Letter)가 Kompass 계정의 '내 메시지(My Messages)'란에 게시된다.
이를 받은 지원자는 CIC(캐나다 이민성)을 통해 캐나다 입국 자격과 취업허가증 발급 자격을 심사 받는다.
CIC는 지원자가 심사 합격 시 입국 비자 승인레터(Port of Entry Letter of Introduction, IMM 5665)를 MyCIC 계정을 통해 게재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캐나다 대사관 워킹 홀리데이 지원 해야겠다","캐나다 대사관 워킹 홀리데이 은근 까다로워","캐나다 대사관 워킹 홀리데이 2차 지원 기다렸어","캐나다 대사관 워킹 홀리데이 복잡하네"등의 반응을 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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