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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아빠' 김영오씨, 46일 만에 '단식 중단'

발행:
김우종 기자
수사권과 기소권이 보장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단식 중인 '유민아빠' 김영오씨가 지난 25일 서울 동대문구 서울시립동부병원 병실에서 43일째 단식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뉴스1
수사권과 기소권이 보장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단식 중인 '유민아빠' 김영오씨가 지난 25일 서울 동대문구 서울시립동부병원 병실에서 43일째 단식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뉴스1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단식 농성을 이어온 '유민아빠' 김영오(47)씨가 단식 46일째인 28일 단식을 중단한다.


뉴스1에 따르면 유경근 세월호 참사 가족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오전 7시 37분께 기자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통해 "'유민아빠' 김영오씨가 오늘자로 단식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유민아빠' 김영오씨는 지난달 14일 단식을 시작한 이래 46일 만에 단식을 중단하게 됐다. 건강 악화로 지난 22일 서울시 동부병원에 입원한 이후 수액 치료만 받은 지 6일 만이다.


가족대책위는 전날 '유민아빠' 김영오씨의 건강 상태를 설명하면서 "혈압, 맥박 등 신체 수치는 정상 범위다. 그러나 수액 치료만으로는 영양 공급에 한계가 있어 식사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가족대책위는 '유민아빠' 김영오씨의 단식 중단과 관련, 이날 오전 11시 서울시 동부병원 3층 입원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한편 '유민아빠' 김영오씨의 단식 중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민아빠 김영오씨 단식중단, 산 사람은 살아야죠. 다행입니다" "유민아빠 김영오씨 단식중단, 힘내시길 바랍니다" "유민아빠 김영오씨 단식중단, 단식에 참여 중인 다른 분들도 단식 중단하시고 힘내길 바랍니다"라는 등의 글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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