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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 최광 이사장 사퇴…"국정운영 부담 주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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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혜진 기자
최광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27일 전격 사퇴했다./사진=뉴스1
최광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27일 전격 사퇴했다./사진=뉴스1


국민연금관리공단 최광 이사장이 27일 사퇴했다.


최 이사장은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 정부의 국정철학을 지원하고, 임명권자의 강력한 국민복지 실현 의지 및 국정운영에 부담을 드리지 않기 위해 자진 사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홍완선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장에 대한 인사권으로 보건복지부와 갈등을 빚어온 최 이사장은 "국민연금 기금이사 비연임 결정의 행정행위는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 규정에 따라 이사장에게 부여된 고유권한을 정당하게 행사했다"며 자신의 입장을 굽히지 않았다.


이어 "새로운 기금이사를 선임하려고 했던 중요한 사유는 생명과도 같은 국민의 미래자산을 조금이라도 더 잘 관리할 수 있는 글로벌 역량을 갖춘 전문가를 영입하여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함이었다"고 덧붙였다.


최 이사장은 "국민의 소중한 노후자금을 일관성 있게 관리·운용할 수 있도록 선진적인 기금 지배구조와 기금 운용조직을 마련해야 한다"며 "국민연금 제도 운영과 기금운용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국민연금공단에 대해 정책당국의 특별한 배려와 지원을 촉구한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최 이사장은 "경위야 어떻게 되었든 질서와 규율을 존중해야 될 이사장의 당연하고도 적법한 직무수행 과정에서 발생한 일로 인해 결과적으로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사죄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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