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최승희'석예빈, 중앙대 16학번 새내기로 비상!

발행:
심혜진 기자
사진


'리틀최승희' 석예빈(19)이 중앙대 예술대학 공연영상창작학부 한국무용(창작)전공 16학번으로 입학한다.


석예빈은 만 6세 때 국립국악원 예악당 최연소 최승희 단독공연과 SBS 스타킹, 댄싱9 본선, 아리랑TV 다큐 등 각종 TV 매스컴에서 춤 실력을 인정받았고, 작년 여름에는 국립극장에서 3D 홀로그램 기술을 접목한 석예빈 '최승희의 아리랑'을 단독 공연하여 전석 매진으로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석예빈의 꿈은 한류 문화 전도사가 되는 것이다. 석예빈은 "한국무용 고유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한류문화교류의 장을 새로이 열고 싶다"는 포부를 당당히 밝혔다.


석예빈의 다음 행보 역시 한류 전도사로서의 포부를 보여준다. 3월에는 아리랑 TV에서 기획 중인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오디션에서 한국무용 부문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게 된다. 최연소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석예빈은 외국인 참가자들에게 한국무용을 지도할 예정이다. 5월경에도 KBS 다큐, 브라질 올림픽 및 해외 순회공연 등 국내외로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석예빈은 26일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 체육관에서 입학식을 치르고 새내기 대학생으로의 생활을 시작한다. 이제 막 날갯짓을 시작한 석예빈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무더위 날릴 '전지적 독자 시점'
온유, 정규 2집 앨범으로 솔로 컴백
차은우 '언제나 눈부신 비주얼'
새롭게 시작하는 JTBC 금요시리즈 '착한사나이'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박나래만 불참했다..김준호♥김지민 결혼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올스타 휴식기... 키움, 감독-단장 동반 경질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