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27일(화) 서울 광화문에서 문경의 사과를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문경사과를 서울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알리고 또 10월 8일(토)부터 10월 23일(일)까지 치러지는 문경사과 축제를 홍보하면서문경사과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문경은 백두대간이 지나는 준 산간지역으로 연평균 기온과 강우량의 적절한 기후 여건과 비옥한 토질, 청정 자연환경의 이상적인 재배환경을 갖추고 있어 우수한 품질의 사과를 재배하고 있다.
이날 열리는 행사에서는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을 통한 즐거움뿐만 아니라 사과 판매까지 이루어진다. 또한 타이틀 곡 “바로 나”로 활동하는 트로트 가수 정해진과 5인조 걸그룹 “빌리언”이 공연을 통해 문경사과 홍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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