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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워마드 엽기행각, 태아 훼손 이어 사체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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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팀 이원희 기자
사진

낙태 사진을 올려 여론을 들끓게 한 여성 온라인커뮤니티 워마드의 엽기 행각이 계속되고 있다. 이번에는 매장된 시체 사진을 게시물로 올렸다.


17일 워마드 게시판에는 '69년 전 죽이고 묻은 아버지 시체 다시 파봤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성인 남성으로 추정되는 사체의 하반신이 드러나 있다.


게시물에는 "아버지 기일 기념으로 다시 파봤다"며 "살아서나 죽어서나 여전히 한심한 모습"이라는 글도 담겨져 있다. 또한 "내일은 쇼린이 (남자 어린이) 사체 묻은 거 파러 갈 것"이라는 섬뜩한 내용도 덧붙였다.


앞서 지난 13일에는 워마드에 '낙태인증'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충격을 줬다. 게시물에는 남아로 추정되는 태아가 누군가에 의해 훼손된 모습이 담겼다.


최근 워마드는 성체 훼손, 유아 납치 예고 등 반사회적 행동을 일삼아 대중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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