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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종다리, 30일 독도 해상 도달 예상..폭염에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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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팀 강민경 기자
태풍 종다리 예상 이동 경로.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태풍 종다리 예상 이동 경로.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제12호 태풍 종다리가 생성돼 북진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폭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린다.


태풍 종다리는 25일 새벽 3시 괌 북서쪽 약 111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했다. 현재 북북서 방향으로 시속 14km로 이동하고 있다. 강도는 '약'이지만 북상하면서 점차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종다리는 오는 26일 오전 3시 괌 북서쪽 1170km 부근 해상을 지나 28일 일본 도쿄 남남동쪽 720km 부근 해상에 도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어 30일에는 우리나라 독도 동쪽 350km 부근 해상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기상청은 태풍 종다리가 48시간 이내에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될 것으로 예상했다.


태풍 종다리는 북한에서 제출한 이름이며 종다리는 참새목 조류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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