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원정대 시신 17일 韓 운구..19일 합동영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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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팀 이원희 기자
히말라야 원정대. / 사진=뉴스1(카트만두포스트 캡처)
히말라야 원정대. / 사진=뉴스1(카트만두포스트 캡처)


네팔 히말라야 등반 도중 사망한 김창호 대장을 포함한 히말라야 원정대원 5명의 시신이 오는 17일 한국으로 운구된다.


뉴스1에 따르면 아시아산악연맹 측은 15일 서울 청담동 회의실에서 대책회의를 연 뒤 "17일 오전 5시5분 쯤 인천공항을 통해 시신을 운구한다"고 밝혔다.


시신은 도착과 동시에 유가족에게 인계된다. 또한 유가족들이 개별적으로 장례식장을 선정한다.


아시아산악연맹은 개별 빈소와 별도로 17일 오전 8시부터 19일 낮 12시까지 서울시립대 새천년홀에 산악인 합동분향소를 운영하기로 했다. 산악인 합동영결식은 19일 오후 2시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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