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인 록밴드 '마룬 5'(Maroon 5)가 미국 슈퍼볼 하프타임 쇼의 헤드라이너가 될 예정이다.
지난 일요일 NFL 측은 마룬 5의 출연을 확정한다고 공식 SNS에서 발표했다. 그 외 출연진으로는 랩퍼 트래비스 스콧, 빅 보이 등이 있다.
마룬 5 역시 공식 인스타그램에 슈퍼볼 하프타임쇼를 의미하는 태그 #SBLIII와 함께 출연소식을 알려 팬들을 기쁘게 했다.
역대 그래미상을 3번이나 수상한 마룬 5가 슈퍼볼 하프타임쇼에 등장하는 것은 처음이다. 지난 2017년의 하프타임쇼는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레이디 가가가 장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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