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세차하는 모습을 공개, 체력 부자의 모습을 보여줬다.
12일 옥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이 집 운영해야지, 집사일도 부지런히 해야지. 밤에는 자동차 목욕도 시켜줘야지"라는 글과 함께 세차하는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현재 옥주현은 자신의 반려견인 비숑을 키우고 있고, 뮤지컬 '스위니토드'에서 파이 가게를 운영하는 '러빗 부인'으로 열연하고 있다. 바쁜 와중에도 웃으며 세차를 하는 모습에 긍정미가 느껴진다.
이에 네티즌들은 "체력 부자", "정말 언니가 세상 제일 바쁜 것 같아요. 방전 안 되시는 게 너무나 신기", "언니 진짜 바쁘시네요. 언니 진짜 언제 푹 쉬시나요 ㅠㅠㅠㅠ 맘만 같아선 제가 자동차 목욕도 뭐도 다 해드리고 언니 쉬시게 해드리고 싶어요. 어제 하루도 수고 많으셨어요 언니" 등 응원 댓글을 달았다.
한편 옥주현은 지난 9월 종영한 JTBC 예능 ‘캠핑클럽’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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