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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청와대 관람 재개 방향과 재단 존치 여부는 현재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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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섭 기자
청와대 앞을 지나는 시민들. /사진=뉴스1
청와대 앞을 지나는 시민들. /사진=뉴스1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는 "대통령 집무실의 청와대 복귀 이후 청와대 관람 재개 방향과 청와대재단 존치 여부는 현재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문체부는 10일 한 매체의 '청와대재단 존치' 관련 보도에 대해 설명문을 내고 "대통령 집무실의 청와대 복귀 이후 청와대 관람 재개 방향을 포함해 현재 청와대재단의 존치 여부에 대해 살펴보고 후속 절차를 검토하고 있다"며 "다만 '청와대 국민화합 상징 공간 조성' 사업은 대통령 집무실의 청와대 복귀 이후 청와대의 국가 상징 역할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예산안에 편성했으며, 해당 사업의 필요성과 수행 범위 및 내용, 사업 시행 주체 관련 등 상세 내용은 국회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관계기관과 추가 논의를 거쳐 확정할 필요가 있다"고 알렸다.


이어 "문체부는 새 정부 대통령실이 성공적으로 청와대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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