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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의 아찔한 치마액션

발행:
정상흔 기자
사진

“영화 ‘잠복근무’에는 김선아의 일명 ‘치마액션’이 있다?”


한국 최고의 코믹 여배우로 꼽히는 김선아가 내달 17일 개봉하는 영화 ‘잠복근무’에서 그동안 한국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액션 코미디를 선보일 계획이다.


사건해결을 위해 고등학생으로 위장한 여형사가 펼치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 ‘잠복근무’에서 김선아는 촬영 전부터 다진 태보와 요가실력을 통해 현란한 액션연기를 과시해 무술연기자들을 놀라게 했다.


더 특기할 만한 것은 김선아가 영화 의상인 짧은 교복치마를 입고 리얼한 액션을 보여줬다는 것. 하지만 이 짧은 치마가 결국 말썽을 일으켜 NG를 냈다. 김선아는 촬영 전에 치마 속에 짧은 반바지를 입었지만, 액션 움직임의 폭이 워낙 넓어 아슬아슬한 장면들이 자주 카메라에 잡힌 것.


최근 촬영을 마치고 후반작업이 한창인 ‘잠복근무’에는 김선아 이외에도 박상면 노주현 등 코믹연기의 대가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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