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국 홍서범 윤상 스타부부 '기떼비 클럽' 결성

발행:
김은구 기자
사진

인기 스타 부부들 사이에서 '기떼비 클럽'이 결성돼 화제다.


현재 '기떼비 클럽'에는 회장인 김흥국-윤태영(위 사진) 부부를 필두로 유현상-최윤희, 이미송-노사연(아래 사진), 홍서범-조갑경, 윤상-심혜진, 변진섭-이주영, 박남정-허은주, 이택림-장정완 부부 등이 멤버로 속해 있다.


'기떼비'는 최근 아기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기저귀 떼는 비디오'의 줄임말. 이 비디오는 '변기송'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변기에서 기저귀를 벗고 대소변을 볼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스타 부부들은 이 비디오가 쉽고 빠르게, 그리고 즐겁게 아기들이 기저귀를 뗄 수 있도록 한다는 점에서 육아의 필수요소라고 강조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스타 부부들은 '기떼비 클럽'의 모임을 정기적으로 가지며 친분도 다지고 있다.


'기저귀 떼는 비디오'는 미국에서 소아과 의사들이 추천한 최고의 배변 훈련 비디오로 선정돼 육아쇼핑몰과 대형 할인매장에서 배변훈련 비디오 판매 1위를 차지했으며 한국에서는 영어 교육 연구소인 지니뱅크가 한국어 버전으로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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