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최민식과 김태희가 에쓰-오일의 새모델로 기용됐다.
1일 광고대행사 웰콤측에 따르면, 에쓰-오일측이 자사 이미지 모델로 최민식과 김태희를 선정했다. 최민식과 김태희는 각각 3개월, 6개월 동안 에쓰-오일 기업캠페인 ‘에쓰-오일에 가는 까닭’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
에쓰-오일 관계자는 “최민식씨의 강한 신뢰감과 연기력, 김태희씨의 지적이고 부드러운 이미지가 에쓰-오일의 기업 이미지에 어울린다고 판단해 모델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에쓰-오일에 가는 까닭’ 광고촬영은 지난달 초 분당의 한 주유소에서 진행됐다. 최면식 편은 1일부터, 김태희 편은 3일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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