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박하선, 섹시 밸리댄스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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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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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의 여고생 신인배우 박하선이 섹시한 밸리댄스에 도전했다.


SBS 수목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극본 권민수 염일호ㆍ연출 고흥식)에서 새내기 내레이터 모델 윤주 역으로 출연중인 박하선은 극중 비장의 무기로 연습한 섹시한 밸리댄스를 선보인다.


박하선은 지난주말 서울 등촌동 SBS공개홀에서 녹화한 이 드라마의 10회 방송에서 아슬아슬한 의상을 입고 섹시한 밸리댄스를 선보인다.


극중 대한그룹의 대형 행사에 메인 모델로 서게 된 윤주가 밸리댄스와 함께 해외 팝스타의 노래에 맞춰 섹시한 댄스를 선보여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는 이 장면을 위해, 박하선은 틈틈이 전문 댄스강사로부터 특훈을 받았다.


박하선은 "해외 팝송에 맞춰 웨이브 댄스도 추고 밸리댄스도 연습을 많이 했다"며 "어떻게 나올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하선의 밸리댄스가 선보일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의 10회분은 오는 11월3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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