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레즈비언의 최고 이상적인 결혼 상대자로 꼽혔다.
최근 영국 게이다 라디오 설문조사 결과 배우 안젤리나 졸리(32%)와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19%)이 각각 여성과 남성 동성애자들이 원하는 최고의 결혼 파트너로 꼽혔다고 2일(현지시각) 외신이 전했다.
안젤리나 졸리의 뒤는 배우 조디 포스터(18%), 키이라 나이틀리(11%), 샤를리스 테론(10%) 순으로 이었다. 또 남성스타는 배우 빈 디젤과 가수 로비 윌리암스가 각각 18%의 표를 얻었다.
<사진설명=영화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에 출연한 안젤리나 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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