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김용만 유재석 이혁재 노홍철 등과 함께 DY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신동엽이 코스닥 상장사 라이브코드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라이브코드는 29일 ㈜DY엔터테인먼트(대표 심우택)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DY엔터테인먼트는 향후 매니지먼트 및 외주 프로그램 제작, 컨텐츠 유통 등의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 ㈜라이브코드와 전략적 제휴를 통하여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예정이다.
㈜라이브코드는 엔터테인먼트 사업 진출 발표 이후, 국내 최고의 DVD 제작 유통사인 비트윈㈜를 인수하였고, 얼마 전 최진실의 소속사인 ㈜엔터박스미디어그룹을 인수하기 위하여 외부평가 계약을 체결하였다.
라이브코드의 관계자는 "비트윈 인수를 통해 유통망을 확보하였으며, 엔터박스미디어그룹 과 DY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컨텐츠 및 제작을 확보했다. 향후, 더욱 적극적인 투자 및 제휴를 통하여 자본, 컨텐츠, 제작, 유통등의 엔터테인먼트의 모든 인프라 위에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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