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MC김승현, 세고엔터테인 주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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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신애라씨와 MC 김승현 씨등 유명 연예인이 세고엔터테인먼트 주주로 참여한다.


세고엔터테인먼트는 25일 제3자 배정 방식으로 221만1108주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 주식은 신애라씨가 66만6666주를 인수하는 것을 비롯해 MC 김승현씨(33만3333주), '목포는 항구다'의 김지훈 감독(16만6666주), '말아톤'의 정윤철 감독(16만6666주)이 인수한다.


회사 측은 이번 증자를 통해 마련된 자금을 사업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에치엠크리에이션 보통주를 취득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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