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 스톤즈, 지난해 1600억 벌어 가수수입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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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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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전설적 록그룹 롤링 스톤즈가 지난해 미국에서 최고로 돈을 많이 번 가수로 집계됐다.


8일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롤링 스톤즈는 지난해 1억6800만달러를 벌어들여 1위를 차지했다. 롤링 스톤즈는 지난 5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제40회 슈퍼볼 경기 때 하프타임 공연을 갖기도 했다.


2위는 아일랜드 록그룹 U2(1억5000만달러), 3위는 최근 르네 젤위거와 이혼한 미국 컨트리 가수 케니 체스니(억1000만달러)가 올랐다.


이어 4위는 그린 데이(9900만달러), 5위는 이글스(8400만달러), 6위는 폴 매카트니(8300만달러), 7위는 셀린 디온(8100만달러), 8위는 피프티 센트(7900만달러)가 차지했다.


특히 지난해 단 한 장의 앨범도 발매하지 않은 엘튼 존은 6600만달러의 수입으로 10위를 차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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