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감독협회 임원식 이사장과 영화 '남이장군'의 안현철 감독이 26일 스크린쿼터 1인 시위자로 나선다.
임원식 이사장과 안현철 감독은 이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 빌딩 앞에서 정부가 발표한 스크린쿼터 축소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인다.
스크린쿼터 영화인대책위측에 따르면 임원식 이상장과 안현철 감독은 이날 FTA 국제통상협정을 빌미로 문화 침략을 노골화하고 있는 미 정부 규탄과 스크린쿼터 사수를 위해 앞장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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