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god 멤버 활동을 잠시 중단한 손호영이 최근 몇달 간 치아교정을 하는 등 올 여름 솔로활동 준비에 여념이 없는 상태다.
최근 몇개월간 치아교정을 하고있던 손호영은 지난 26일 서울 구의동 서울어린이대공원 내 돔아트홀에서 팬들이 열어준 자신의 27번째 생일파티에 참석하기 위해, 치아교정기를 잠시 뺐다.
손호영의 소속사 루브엔터테인먼트는 28일 "손호영은 치아교정이 끝나는 오는 7월까지 평소 관심이 많았던 일본어를 비롯해 격투기, 피아노, 기타 등을 배울 예정이며 연기연습에도 몰두중이다"고 밝혔다.
손호영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기 위한 사전 준비를 철저히 진행,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라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연기자 데뷔와 함께 솔로 음반을 준비중인 손호영은 "god는 영원하다. 잠시 각자의 길을 걷지만 언젠가는 다섯 명 모두 함께 활동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그때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를 응원해 줄 수 있는 든든한 후원자가 되고 싶다"고 솔로 활동을 시작하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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