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딜라잇’, 8일 목동 넥센-KIA전 '시구·시타'

발행:
김우종 기자
사진


4인조 신인 걸그룹 '딜라잇(은새,연두,태희,켈리)'이 넥센의 홈경기에서 시구 및 시타자로 나선다.


넥센은 "8일 오후 5시 목동야구장에서 열리는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서 ‘딜라잇’의 태희(19)와 은새(20) 양이 각각 시구 및 시타자로 나선다"고 7일 밝혔다.


‘딜라잇’은 기존의 걸그룹 이미지를 탈피해 힙합을 베이스로 한 파워풀한 댄스와 완벽한 퍼포먼스를 갖춘 팀이다.


한편, 이날 경기 전 3루 응원단상에서는 ‘Dream Stage of Heroes’ 공연 이벤트가 열린다. 한국영상대학교에 재학 중인 가수 지망생 최미나 씨가 테일러 스위프트의 ‘speak now’, ‘invisible’를 부를 예정이다. 또 클리닝 타임에는 홈팀 넥센의 승리를 기원하는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변우석 '팬들에게 스윗한 인사'
이민호 '변치 않는 비주얼'
안효섭 '압도적인 매력'
아크 '완벽한 컴백 무대'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수해 피해 더 이상 커지지 않길" ★ 기부 릴레이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전반기 결산... 시청률 톱11 중 10경기가 '한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