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타 연예인야구리그 지정 안과인 새빛안과병원(이사장 박규홍)은 개원 20주년을 맞이해 ‘새빛 희망 나눔 캠페인’을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새빛안과병원은 재미삼아,조마조마,알바트로스,개그콘서트 등 한스타 연예인 야구리그 참가팀(10개)과 함께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무료 백내장 수술을 진행한다.
오는 3월 시작하는 연예인 야구대회에 참가하는 각 팀에서 신청 사연을 받은 뒤 선정한 환자를 대상으로 무료 백내장 수술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상자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의 지역주민(다문화 포함)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하며, 수술비 전액을 지원한다.
박규홍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이웃 사랑 나눔 활동을 더 많이 실천할 수 있어 행복하다. 의료봉사를 통해 좀 더 희망의 빛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이번 새빛 희망 나눔 캠페인은 한스타 홈페이지(hanstar.net)를 통해 사연 접수를 받는다. 저소득층, 독거노인, 다문화 가정 등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각 구단에서 환자를 선정 한다.
한편, 한스타 연예인 야구리그는 양주시와 한국편집기자협회, 게임원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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