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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리 국대 은퇴 "클럽과 가족에 더 집중하겠다"

발행:
김지현 인턴기자
프랭크 리베리가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다./사진=뉴스1
프랭크 리베리가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다./사진=뉴스1


프랭크 리베리(31, 바이에른 뮌헨)가 국가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


美 스포츠전문보도매체 ESPN은 14일(한국시간) "프랑스의 미드필더 리베리가 국가대표팀에서 은퇴했다"고 보도했다.


리베리는 "프랑스 팀에서 은퇴해 클럽에 더 집중하고 가족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겠다"며 "많은 굴곡이 있었지만 내 인생에 새로운 시간이 왔다"고 밝혔다.


리베리는 A매치 81경기에서 16골을 넣었고 2006 독일월드컵에 출전해 프랑스의 핵심선수로 활약하며 팀을 결승전으로 이끌었다.


리베리는 허리부상으로 2014 브라질월드컵 출전을 고사했고 결국 은퇴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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