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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홈런 포함 4타수 3안타.. 20일만에 대포!

발행:
김동영 기자
20일 만에 터진 홈런을 포함해 3안타를 때려낸 이대호. /사진=OSEN
20일 만에 터진 홈런을 포함해 3안타를 때려낸 이대호. /사진=OSEN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빅보이' 이대호(32)가 오랜만에 장타력을 과시했다. 홈런과 2루타를 포함해 3안타를 터뜨리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이대호는 3일 일본 후쿠오카의 야후 오크돔에서 열린 '2014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전에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3안타(1홈런) 1타점 2득점의 맹타를 휘둘렀다.


이로써 이대호는 지난 8월 14일 라쿠텐 골든이글스전 이후 20일-17경기 만에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시즌 14호 홈런. 여기에 2루타와 안타를 더하며 지난 8월 18일 세이부 라이온즈전 이후 16일-13경기 만에 3안타 경기를 만들어냈다. 그야말로 '폭발'이었다.


이대호는 2회말 선두타자로 경기 첫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상대 투수는 가네코 치히로. 여기서 이대호는 가네코에게 유격수 땅볼로 물러나고 말았다.


하지만 두 번 당하지는 않았다. 팀이 1-2로 뒤진 4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경기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선 이대호는 볼카운트 1-1에서 가네코의 3구를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귀중한 동점 솔로포였다.


다시 1점을 내줘 2-3으로 뒤진 6회말에는 또 한 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경기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투수는 여전히 가네코. 여기서 이대호는 볼카운트 0-1에서 2구를 받아쳐 우측 2루타를 만들어냈다. 이날 2개째 장타였다.


이후 이대호는 하세가와 유야의 중전안타로 3루까지 들어갔고, 2사 1,3루에서 나온 마쓰다 노부히로와 야나기타 유키의 연속 볼넷 때 홈까지 밟아 3-3 동점을 만들었다. 소프트뱅크는 계속된 만루에서 요시무라 유키의 2타점 적시타와 아카시 겐지의 적시타가 연이어 나와 6-3으로 점수를 벌렸다.


이대호는 7회말 이마미야 겐타의 우전안타로 만든 1사 1루에서 경기 네 번째 타석에 들어서 깨끗한 좌전 안타를 만들어내며 3안타 경기를 완성했다. 여기서 이대호는 대주자 기도코로 류마와 교체되며 경기에서 빠졌다.


이후 소프트뱅크는 이마미야와 이대호의 안타로 만든 1사 1,3루에서 쓰루오카 신야의 스퀴즈 번트로 1점을 더 뽑아 7-3으로 점수를 벌렸다.


한편 경기는 소프트뱅크가 7-3으로 앞선 상태로 8회말 소프트뱅크의 공격이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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