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AG] 정은정, 금메달 좌절 분풀이..유도 52kg급 銅결정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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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전상준 기자

정은정(25, 충청북도청)이 동메달 획득 가능성을 이어갔다.


정은정은 20일 오후 5시 45분 경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유도 여자 52kg급 패자부활전에서 몽골의 아디야사음부를 상대로 유효승을 거두며 동메달결정전에 진출했다.


정은정은 시작부터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다. 정은정은 맹공을 퍼부으며 상대를 혼란에 빠트렸고 경기 종료 1분 46초를 남겨두고 유효를 따내며 리드를 잡았다.


이후에도 공격적인 자세를 취하며 상대의 반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결국 정은정은 유효승을 거두며 동메달결정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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