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선수단, 방배초 찾아 사회공헌활동 실시

발행:
한동훈 기자
방배초 야구부 어린이들과 재능기부를 실시한 두산 선수들 /사진=두산 베어스
방배초 야구부 어린이들과 재능기부를 실시한 두산 선수들 /사진=두산 베어스


유희관과 김현수 등 두산 베어스 선수들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를 실시했다.


방배초등학교 졸업생인 유희관은 3일 팀 동료 김현수 남경호와 함께 모교를 찾아 야구부 어린이들을 1일 지도했다. 유희관의 자청으로 성사됐고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해 선수들의 재능을 사회에 환원하는 재능기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었다. 시합구도 증정했다.


2015년 두산에 1차로 지명된 남경호와 간판타자 김현수도 좋은 뜻에 함께하기 위해 행사에 동참했다. 이들은 잠실야구장 실내연습장에서 방배초 야구부 어린이들에게 기본기와 기술 등을 지도하고 손수 준비한 시합구 2박스를 나눠줬다.


특히 절친 사이로 익히 알려진 유희관과 김현수는 이번 야구클리닉과 더불어 김현수가 지속적으로 실시해왔던 충주성심학교 방문행사도 함께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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