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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언론 "오승환, 그라운드 밖에서도 빈틈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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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재환 기자
괌에서 개인 트레이닝 중인 오승환(33, 한신 타이거즈). /사진=OSEN
괌에서 개인 트레이닝 중인 오승환(33, 한신 타이거즈). /사진=OSEN


야구에 대한 오승환(33, 한신 타이거즈)의 열정과 집념은 매우 잘 알려져 있다. 이런 오승환의 모습이 그리 놀랍지 않지만, 1년간의 일본 생활에도 불구하고 일본 언론은 야구에 임하는 오승환의 모습에 여전히 대단하다는 반응이다.


일본 스포츠전문매체 산케이 스포츠는 19일 "괌에서 트레이닝 중인 오승환이 술은 전혀 마시지 않고, 달걀흰자만 먹는 금욕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며 "그라운드 밖에서도 타협이 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빈틈이 없다"고 극찬했다.


이어 오승환과 함께 훈련에 참가했던 가네다 가즈유키는 "오승환의 생활은 모두 야구와 연결돼 있다. 외식도 하지 않고 자신의 몸을 위해 대부분의 음식을 스스로 만들어 먹는다"고 놀라움을 나타냈다.


가네다는 지난 5일부터 16일까지 오승환과 괌에서 함께 지내며 트레이닝을 한 바 있다. 특히 가네다는 "오승환의 생활 방식은 보통의 야구 선수와는 색달랐다"고 언급, 왜 오승환이 정상급 선수가 될 수밖에 없는지를 간접적으로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한신 구단 관계자는 산케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오승환은 어떤 요리를 할 때도 항상 건강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 같다"며 "계란을 먹어도 콜레스테롤 함유량이 높고, 지방이 많은 노른자는 항상 빼고, 저칼로리와 고단백의 흰자만 먹는다. 그리고 볶음밥을 요리하면 주로 야채만 사용하고, 고기와 염분이 높은 소금과 후추는 일절 사용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지난해 12월 27일부터 괌에서 트레이닝 중인 오승환은 구속 증가를 위해 지난해 이맘때보다 4kg 정도 체중을 늘린 것으로 알려졌다. 산케이 스포츠에 따르면 증가된 4kg은 모두 근육으로, 오승환은 97kg까지 체중을 늘려 시즌에 임할 계획이다.


한편, 오승환은 오는 24일까지 괌에서 트레이닝을 진행한 뒤, 스프링캠프지인 오키나와로 29일에 이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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