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농구] 12일 4강 PO 2경기.. '열기 후끈'

발행:
김우종 기자
김승현 vs 이상윤, 정진운 vs 박진영… MBC스포츠플러스 중계
진운(좌)과 박진영. /사진=한스타 제공
진운(좌)과 박진영. /사진=한스타 제공


연예인 농구대잔치 준결승전이 12일 열린다.


훕스타즈와 진혼은 12일 오후 5시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한스타 농구대잔치' 준결승전에서 한 판 승부를 펼친다.


이미 연예인 농구 대잔치는 예선 라운드(총 7라운드)를 마친 가운데, 7팀 중 4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아띠, 더홀, 우먼 프레스는 1승 5패로 공동 5위를 기록, 다음 대회를 기약했다.


우선 오지호, 김승현, 주석, 노민혁의 훕스타즈(예선 2위)와 이상윤, 신성록, 권성민이 이끄는 진혼(예선 3위)이 지난 5일에 이어 다시 맞붙는다. 스피드가 좋은 훕스타즈와 신장이 좋은 진혼은 예선 7라운드에서 만난 바 있다. 당시, 훕스타즈가 한 점차 승리를 거뒀다.


이날 훕스타즈와 진혼과의 경기에 앞서 연기자로 변신한 아나운서 홍민정이 자유투 시구를 할 예정이다.


경희대 호텔경영학과를 졸업한 홍 전 아나운서는 SBS 스포츠 아나운서와 SBS 골프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지난해 퇴사 후 프리랜서로 일해왔다. 지난 2월 1일 KBS2 출발 드림팀에 출연 했으며 2월 24일, 25일 KBS 1TV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 사랑’에도 얼굴을 내비쳤다.


아울러 오후 7시부터는 6전 전승에 빛나는 레인보우 스타즈(예선 1위, 이하 레인보우)와 화려한 개인기로 무장한 '스타 파워' 예체능(예선 4위)이 결승 진출을 놓고 다툰다. 2AM의 진운은 소속사 대표 박진영과 리턴 매치를 하게 된다.


한편 12일 준결승전(오후 5시)과 19일 결승전(오후 5시) 및 22일 올스타전(오후 6시) 입장은 무료다. 경기를 관전하기 위해서는 핸드폰 안드로이드 앱스토어에서 한스타미디어 앱을 다운 받으면 입장이 가능하다. 또 핸드폰 아이폰 사용자는 온오프믹스닷컴(플레이오프 http://onoffmix.com/event/41615 , 결승전 http://onoffmix.com/event/41616, 올스타전 http://onoffmix.com/event/42355 )에서 선착순 1000명에 한해 온라인 신청 후 핸드폰에 티켓 이미지를 저장하거나 티켓을 출력하면 입장할 수 있다.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5년째 연예인 야구대회를 운영해 온 한스타미디어와 MBC스포츠플러스가 공동으로 주최, 주관한다. NH농협은행 용인시 지부와 하이병원, 초록뱀미디어, 영화사 비단길, 용인시 자원봉사센터, 용인시 농구연합회, 디어스, 명가김, 아디다스, 3M 후투로, 베라시티가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를 공동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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