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시즌 첫 패' 롯데 이종운 감독 "졌지만 이상화 투구 좋았어"

발행:
잠실=한동훈 기자
롯데 이종운 감독.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롯데 이종운 감독.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롯데 자이언츠가 시즌 첫 패를 당했다.


롯데는 1일 잠실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서 연장 혈투 끝에 2-3으로 무릎을 꿇었다. 개막 3연승 뒤 첫 패였다. 5선발 후보 이상화는 5이닝 2실점으로 제 몫을 다했지만 팀 패배를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경기가 끝난 뒤 이종운 롯데 감독은 "오늘 경기는 수많은 경기 중 일부 일뿐이다. 비록 졌지만 우리 선수들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다. 선발투수 이상화 역시 좋은 피칭을 보여줬다. 내일은 더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장원영 '굿모닝 천사'
어도어와 비공개 조정, 다니엘-민지 참석
르세라핌 '러블리 핌둥이들!'
킥플립 '풋풋한 소년들'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뉴진스 9월 조정, 어도어 복귀 위한 빅픽쳐?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흥민, 첫 선발 출장 '2골 관여 MVP'

이슈 보러가기